인천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12주기 추모식…“그날의 아픔 기억”
이승욱기자수정2026-04-16 13:37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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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기억관에 추모메시지가 적힌 노란 리본이 달려있다. 2026.4.16 [공동취재]광고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인천에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진행됐다.인천시는 16일 오전 11시 인천가족공원에 있는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인근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16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윤호중 행안부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일반인들의 넋을 기리고 비극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열두번째 봄을 맞아 다시 그날을 떠올리게 된다”며 “인천시는 희생자들을 절대 잊지 않고, 유가족들이 사회적 고립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공동체가 되겠다”고 했다.광고이어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교훈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정부는 세월호 희생자 중 단원고 학생이거나 교사가 아닌 일반인 희생자 43명, 구조 작업을 하다 숨진 잠수사 2명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인천가족공원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을 조성했다. 대부분의 일반인 희생자가 수도권 출신인 점, 세월호가 출발한 곳이 인천항이라는 점 등이 고려됐다.이승욱 기자seugwookl@hani.co.kr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기억관에 추모메시지가 적힌 노란 리본이 달려있다. 2026.4.16 [공동취재]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인천에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진행됐다.
인천시는 16일 오전 11시 인천가족공원에 있는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인근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16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윤호중 행안부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일반인들의 넋을 기리고 비극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열두번째 봄을 맞아 다시 그날을 떠올리게 된다”며 “인천시는 희생자들을 절대 잊지 않고, 유가족들이 사회적 고립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공동체가 되겠다”고 했다.
이어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교훈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정부는 세월호 희생자 중 단원고 학생이거나 교사가 아닌 일반인 희생자 43명, 구조 작업을 하다 숨진 잠수사 2명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인천가족공원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을 조성했다. 대부분의 일반인 희생자가 수도권 출신인 점, 세월호가 출발한 곳이 인천항이라는 점 등이 고려됐다.
이승욱 기자seugwook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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