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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구윤철-신현송 첫 회동…“금융·외환시장 근본적 체질개선 노력”

화제 구윤철-신현송 첫 회동…“금융·외환시장 근본적 체질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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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련 이미지 -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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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기자수정2026-04-23 09:31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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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재경부 제공광고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취임 뒤 처음 만나 향후 정책대응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경기 하방 및 물가 상승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긴밀한 정책 공조가 강조됐다.재경부는 23일 오전 양 기관의 수장이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대응을 논의하는 조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1일 신 총재 취임 이후 이틀 만에 신속하게 마련됐다.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와 신 총재는 최근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고유가, 공급망 불안 등으로 경기 하방 및 물가 상승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제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바탕으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다.광고변동성이 지속되는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원화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고 금융·외환시장의 근본적 체질개선 노력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구 부총리와 신 총재는 당면한 위기 극복 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 확충, 양극화 해소 등 경제·산업 구조개혁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 했다고 한다. 구 부총리는 “한국은행이 연구 역량을 활용하여 구조개혁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깊이있는 분석과 정책제언을 해줄 것”을 요청했고, 한은 총재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광고광고재경부는 부총리와 한은 총재가 앞으로 시장상황점검회의 등 기존 채널을 통해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필요에 따라 수시로 만나 격의없이 의견을 나누며 정부와 중앙은행 간 협력을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박수지 기자suji@hani.co.kr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재경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취임 뒤 처음 만나 향후 정책대응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경기 하방 및 물가 상승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긴밀한 정책 공조가 강조됐다.

재경부는 23일 오전 양 기관의 수장이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대응을 논의하는 조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1일 신 총재 취임 이후 이틀 만에 신속하게 마련됐다.

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와 신 총재는 최근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고유가, 공급망 불안 등으로 경기 하방 및 물가 상승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제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바탕으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다.

변동성이 지속되는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원화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고 금융·외환시장의 근본적 체질개선 노력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구 부총리와 신 총재는 당면한 위기 극복 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 확충, 양극화 해소 등 경제·산업 구조개혁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 했다고 한다. 구 부총리는 “한국은행이 연구 역량을 활용하여 구조개혁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깊이있는 분석과 정책제언을 해줄 것”을 요청했고, 한은 총재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재경부는 부총리와 한은 총재가 앞으로 시장상황점검회의 등 기존 채널을 통해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필요에 따라 수시로 만나 격의없이 의견을 나누며 정부와 중앙은행 간 협력을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수지 기자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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