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종합특검,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피의자 입건·출국 금지
박지영기자수정2026-04-09 12:12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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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법무부가 직무정지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동안 국민의힘 위원들이 따로 마련한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광고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상병)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 조처했다.종합특검팀은 9일 “박 검사에 대한 고발장이 제출되어 피의자로 입건하였으며, 아울러 출국 금지 조처했다”고 밝혔다. 박 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상대로 진술 회유 등을 한 의혹을 받는다.종합특검팀은 서울고검 인권 침해 점검 태스크포스(TF)로부터 쌍방울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검찰 지휘부의 개입 등을 수사하고 있다. 종합특검팀은 박 검사 외에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국가정보원이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 개입을 시도한 정황을 근거로 당시 해당 기관에 근무했던 관련자들을 수사 선상에 올렸다.광고앞서 권영빈 특검보는 지난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으로 규정하며 “지난달 초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윤 정부 대통령실의 개입 시도를 확인했다”며 “은폐, 무마, 회유, 증거조작, 적법절차 위반 등이 개인이 아닌 수사기관에 의해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 6일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의 직무상 의무위반, 수사 공정성에 의심이 가는 언행 등 비위로 감찰 중인 박 검사에 대해 직무집행 정지를 명령했다.박지영 기자jyp@hani.co.kr
전날 법무부가 직무정지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동안 국민의힘 위원들이 따로 마련한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상병)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 조처했다.
종합특검팀은 9일 “박 검사에 대한 고발장이 제출되어 피의자로 입건하였으며, 아울러 출국 금지 조처했다”고 밝혔다. 박 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상대로 진술 회유 등을 한 의혹을 받는다.
종합특검팀은 서울고검 인권 침해 점검 태스크포스(TF)로부터 쌍방울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검찰 지휘부의 개입 등을 수사하고 있다. 종합특검팀은 박 검사 외에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국가정보원이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 개입을 시도한 정황을 근거로 당시 해당 기관에 근무했던 관련자들을 수사 선상에 올렸다.
앞서 권영빈 특검보는 지난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으로 규정하며 “지난달 초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윤 정부 대통령실의 개입 시도를 확인했다”며 “은폐, 무마, 회유, 증거조작, 적법절차 위반 등이 개인이 아닌 수사기관에 의해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 6일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의 직무상 의무위반, 수사 공정성에 의심이 가는 언행 등 비위로 감찰 중인 박 검사에 대해 직무집행 정지를 명령했다.
박지영 기자jy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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