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혁신당 “민주당, 오세훈의 TBS 죽이기에 동참할 생각이냐”
이지은기자수정2026-04-08 10:31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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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위원들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찬성 표결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지난 7일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돼 있는 티비에스(TBS) 지원 예산을 삭감하기로 여야가 의견을 모은 것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의 티비에스 죽이기에 동참할 생각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조국혁신당 이종필 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내어 “전체 추경의 단 0.019%에 불과한 티비에스 지원 예산(49억5천만원)은 19개월째 무급 상태에서도 공영언론의 자리를 지켜온 티비에스 구성원들에게는 희망의 보루”라며 “어제 회담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삭감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티비에스는 서울시의회의 지원 조례 폐지로 서울시 출연금이 완전히 끊긴 상태다.티비에스 지원 예산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민희) 제1차 추경 예산에 포함돼 여야정 회담 직전에 열린 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됐지만, 여야정 회담 이후 분위기가 틀어졌다. 회담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김어준 방송으로 일컬어졌던 티비에스를 지원하는 49억원, 이런 예산들은 이번 전쟁 추경의 목적에 전혀 맞지 않는다”며 삭감을 요구했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추진할 생각이 없다. 그 부분은 여야가 쉽게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광고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도한 티비에스 탄압은 단순한 정책 결정을 넘어, 권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목소리를 지우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가해자와의 협상을 명분으로 피해자의 손을 놓아선 안 된다”며 민주당이 이번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이지은 기자jieuny@hani.co.kr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위원들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찬성 표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돼 있는 티비에스(TBS) 지원 예산을 삭감하기로 여야가 의견을 모은 것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의 티비에스 죽이기에 동참할 생각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국혁신당 이종필 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내어 “전체 추경의 단 0.019%에 불과한 티비에스 지원 예산(49억5천만원)은 19개월째 무급 상태에서도 공영언론의 자리를 지켜온 티비에스 구성원들에게는 희망의 보루”라며 “어제 회담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삭감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티비에스는 서울시의회의 지원 조례 폐지로 서울시 출연금이 완전히 끊긴 상태다.
티비에스 지원 예산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민희) 제1차 추경 예산에 포함돼 여야정 회담 직전에 열린 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됐지만, 여야정 회담 이후 분위기가 틀어졌다. 회담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김어준 방송으로 일컬어졌던 티비에스를 지원하는 49억원, 이런 예산들은 이번 전쟁 추경의 목적에 전혀 맞지 않는다”며 삭감을 요구했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추진할 생각이 없다. 그 부분은 여야가 쉽게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도한 티비에스 탄압은 단순한 정책 결정을 넘어, 권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목소리를 지우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가해자와의 협상을 명분으로 피해자의 손을 놓아선 안 된다”며 민주당이 이번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이지은 기자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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