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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청자축제장 돌며 현장 점검


[ 전남=뉴스프리존]방선옥 기자=강진군이 올해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선포한 가운데 오는 23일부터 제52회 강진 청자축제가 열린다.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강진 청자축체에 군 기관·단체장들이 협의회를 열고 청자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 (강진원 군수가 축제 현장을 돌며 일일이 돌며 개선 사항을 살피고 있다. 사진=강진군) (강진원 군수가 축제 현장을 일일이 돌며 개선 사항을 살피고 있다. 사진=강진군)   이날 회의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박상년 강진경찰서장, 이병삼 강진교육지원청장, 최기정 강진소방서장 등 65명이 참석했으며 축제에 대한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기관·단체들의 협조를 구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진 청자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관·사회단체장들은 해당 기관과 연계해 현수막 게첨, 축제 홍보, 개막식을 비롯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매결연단체 관광객 초청, 유관기관과 단체회원 축제장에서 총회 및 모임 갖기 등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활용을 통한 가족, 친지 초청 등으로 축제 성공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특히 강진원 군수는 주차장에서부터 관광객이 가는 동선대로 축제장을 돌며,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일일이 현장을 살피고 개선 사항을 주문했다. 또한 강 군수는 청자의 상징인 대형 화목 가마터를 어린이들이 청자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고 맞은편 고려청자 디지털박물관의 플레이셀라돈을 연결해 키즈 존을 강화할 것과 지난해보다 두 배로 길어진 족욕 체험장을 쾌적하게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강진군은 올해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선포하고 강진에서 소비한 여행 경비의 50%를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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