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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32개 사회복지시설 현장평가 시작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7월 1일부터 시설평가를 시작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7월 1일부터 시설평가를 진행한다.(사진=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7월 1일부터 시설평가를 진행한다.(사진=대전시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시설 현장평가는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양로시설 등 총 3개 분야 32개 시설로,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재정·조직 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등을 평가하며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이용자(생활인) 인터뷰가 추가됐다. 시설평가에 대한 지표해석 등 문의 사항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또는 중앙사회서비스원 시설평가부 에서 안내하고 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사회복지시설평가를 통해 대전의 사회서비스가 한 걸음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평가가 공정하고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평가를 대전시로부터 위탁받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평가와 함께 교육 및 컨설팅 등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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