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 실시

[전북=뉴스프리존]최길용 기자=전북 특별 자치도 완주군 소재 고산면에 위치한 미디어 특화 문화 시설인 완주 미디어 센터(센터장 안충환)가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완주군이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사진=완주군) 이날 완주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은 영상 촬영·편집 등 완주 미디어 센터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각 읍 · 면 문화 시설 공간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동상 생활 문화 센터에서 ' 손안의 단짝!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5회 진행했으며, 오는 17일 부터 는 이서 문화의 집과 함께 ‘성인 대상 숏폼 제작 교육’을 올해 총 4회 진행 예정이다. 또한, 군은 여름방학 동안 구이 생활 문화 센터에서 ‘청소년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숏폼 제작 및 SNS 활용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김사라 문화 역사 과장은 “미디어 교육에 관한 주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찾아 가는 미디어 교육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미디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이나 상영 등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완주 미디어 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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