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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6월CPI 0.3%p 급등 연 2.7%…관세영향 시작

[속보]美 6월CPI 0.3%p 급등 연 2.7%…관세영향 시작

김정아 객원기자기자 구독입력2025.07.15 21:30수정2025.07.15 21:34글자크기 조절기사 스크랩기사 스크랩공유공유댓글0댓글클린뷰클린뷰프린트프린트사진=REUTERS미국 노동통계국은 15일(현지시간) 6월 소비자물가(CPI)가 전달보다 0.3%p, 연율로 2.7% 올랐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0.2%p 오른 연 2.9%로 집계됐다.지난 달 0.1%p 상승에 이은 6월 소비자물가의 급격한 상승세는 관세의 영향이 드디어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좋아요싫어요후속기사 원해요ⓒ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경제 구독신청모바일한경 보기ADVERTISEMENT관련 뉴스1JP모건, 2분기 IB실적 호조에 '깜짝 실적'미국최대 은행인 JP모건 체이스는 투자 은행 부문의 호조로 2분기에 깜짝 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JP모건 체이스는 2분기중 투자 은행 부문의 수익이 7% 증가하면서 2분기에 사상 최고 ...2베센트재무 "파월 연준의장 후임 찾는 절차 시작돼"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후임자를 찾기 위한 ‘공식적 절차’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 파월 의장이 내년 5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연준의장 임...3비트코인 비판해온 뱅가드…스트래티지 최대주주될 듯비트코인을 ‘내재 가치가 없는 미성숙 자산군’이라며 무시해온 뱅가드 그룹이 대표적인 비트코인 대체투자수단인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의 최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 주로 ETF와 인덱스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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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미국 노동통계국은 15일(현지시간) 6월 소비자물가(CPI)가 전달보다 0.3%p, 연율로 2.7% 올랐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0.2%p 오른 연 2.9%로 집계됐다.지난 달 0.1%p 상승에 이은 6월 소비자물가의 급격한 상승세는 관세의 영향이 드디어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사진=REUTERS미국 노동통계국은 15일(현지시간) 6월 소비자물가(CPI)가 전달보다 0.3%p, 연율로 2.7% 올랐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0.2%p 오른 연 2.9%로 집계됐다.지난 달 0.1%p 상승에 이은 6월 소비자물가의 급격한 상승세는 관세의 영향이 드디어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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