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자택 압수수색
강재구기자수정2025-07-17 09:32등록2025-07-17 09:32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6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7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집 압수수색에 나섰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이 전 장관의 집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한겨레신문과 엠비시(MBC), 제이티비시(JTBC) 등 언론사를 단전·단수하라는 지시를 받고 소방청장 등에게 전화해 이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다.강재구 기자j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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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6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7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집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이 전 장관의 집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한겨레신문과 엠비시(MBC), 제이티비시(JTBC) 등 언론사를 단전·단수하라는 지시를 받고 소방청장 등에게 전화해 이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다.
강재구 기자j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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