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르노차, 재정난에 올해 신규 채용 중단

프랑스 자동차 그룹 르노가 재무 전망을 우려하며 올해 말까지 신규 채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룹이 인력 채용을 동결한 건 일본 자동차그룹 닛산에 대한 투자 손실과 어려운 시장 환경으로 상반기 순손실을 기록한 것과 무관치 않다.
르노 그룹은 31일 상반기 순손실이 111억9천만 유로라고 공개하며 이 가운데 93억 유로는 파트너 닛산에 대한 투자 손실 반영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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