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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퇴근길에 시간당 3㎝ 폭설, 강풍…대설특보 가능성도

수도권 퇴근길에 시간당 3㎝ 폭설, 강풍…대설특보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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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관련 이미지 -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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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남기자수정2025-12-04 13:36등록2025-12-04 13:32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3일 오전 한라산 1100고지에서 제설차량이 도로 위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광고목요일인 4일 퇴근시간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거센 바람과 함께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강추위는 토요일인 6일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4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서 오후 6시 전후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우리나라 북서쪽 발해만 인근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남하하면서 4일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퇴근시간 수도권을 비롯해, 4일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경기 남부, 강원 내륙·산지, 세종·충남 북부 내륙, 충북 북부에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 1~5㎝, 경기 북동부, 강원 북부 내륙·산지 3~8㎝, 전라권, 경북 북부,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 1㎝ 안팎 등이다. 이 예보분석관은 “눈이 내리는 지속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짧은 시간에 강한 눈이 내리고 돌풍도 주의해야 한다. 또 눈이 내린 후 5일 새벽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광고금요일인 5일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토요일인 6일은 서해상에서 유입된 따뜻한 서풍이 내륙에 자리잡고 있는 찬 공기 위로 상승하면서 구름이 발달해 오후부터 밤사이에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 비가, 강원 내륙·산지에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 1㎜ 안팎이다. 예상 적설량은 해발고도 1천m 이상의 강원 높은 산지 1㎝ 안팎이다.일요일인 7일은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되고, 동서간 기온 차이가 작아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초중반에는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주 후반부터는 한기를 동반한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또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상태가 지속돼 산불과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광고광고5일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6~7일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 영하 7~4도, 최고 4~12도) 이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쌀쌀한 겨울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주말에는 다시 한기가 남하하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2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보됐다.김규남 기자3stri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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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3일 오전 한라산 1100고지에서 제설차량이 도로 위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4일 퇴근시간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거센 바람과 함께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강추위는 토요일인 6일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4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서 오후 6시 전후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우리나라 북서쪽 발해만 인근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남하하면서 4일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퇴근시간 수도권을 비롯해, 4일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경기 남부, 강원 내륙·산지, 세종·충남 북부 내륙, 충북 북부에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 1~5㎝, 경기 북동부, 강원 북부 내륙·산지 3~8㎝, 전라권, 경북 북부,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 1㎝ 안팎 등이다. 이 예보분석관은 “눈이 내리는 지속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짧은 시간에 강한 눈이 내리고 돌풍도 주의해야 한다. 또 눈이 내린 후 5일 새벽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요일인 5일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토요일인 6일은 서해상에서 유입된 따뜻한 서풍이 내륙에 자리잡고 있는 찬 공기 위로 상승하면서 구름이 발달해 오후부터 밤사이에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 비가, 강원 내륙·산지에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 1㎜ 안팎이다. 예상 적설량은 해발고도 1천m 이상의 강원 높은 산지 1㎝ 안팎이다.

일요일인 7일은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되고, 동서간 기온 차이가 작아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초중반에는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주 후반부터는 한기를 동반한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또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상태가 지속돼 산불과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5일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6~7일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 영하 7~4도, 최고 4~12도) 이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쌀쌀한 겨울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주말에는 다시 한기가 남하하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2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보됐다.

김규남 기자3stri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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