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오픈AI는 이어폰·애플은 핀…형태 드러나는 AI 디바이스

강해령기자 구독하기김인엽기자 구독하기입력2026.01.22 16:38수정2026.01.22 16:40글자크기 조절기사 스크랩기사 스크랩공유공유댓글0댓글클린뷰클린뷰프린트프린트오픈AI 로고. 사진=연합뉴스오픈AI가 올 하반기 회사의 첫 번째 하드웨어 기기로 AI 이어폰을 출시한다. 세계 최대 IT 기기 회사인 애플은 ‘AI 핀’ 개발에 착수하면서 스마트폰·스마트 워치를 뛰어넘는 고도화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 레하네 오픈AI 최고 글로벌 정책 책임자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해 “올해 하반기 첫번째 하드웨어 기기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오픈AI가 AI 이어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의 코드명은 ‘스위트 피(Sweet Pea)’다. 기존 이어폰과는 다른 디자인을 갖추면서 음성 인식·AI 연산 기능까지 구현할 것으로 예측된다.외신에서는 오픈AI는 출시 첫 해에 4000만~5000대의 기기를 출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대만 폭스콘, 중국 럭스셰어와 하드웨어 제조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오픈AI는 2022년 생성형 AI인 챗GPT를 출시하며 세계 AI 서비스의 판도를 바꾼 회사다. 챗GPT 주간 사용자 수는 약 10억 명에 달한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다른 IT 기기 회사가 만든 스마트폰·태블릿 PC 등으로 이용한다. 오픈AI는 이어폰 출시 이후 다양한 웨어러블 IT 기기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AI 서비스와 하드웨어를 결합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세계적인 스마트폰 회사인 애플은 원형 모양의 AI 핀을 개발하고 있다. 애플은 이 핀에 스피커, 마이크,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카메라 2개를 통해 사용자 주변 환경을 촬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애플은 내년에 AI 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초기 생산 물량으로 2000만 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강해령 기자/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hr.kang@hankyung.com좋아요싫어요후속기사 원해요ⓒ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경제 구독신청모바일한경 보기강해령구독하기김인엽 특파원구독하기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김인엽 특파원입니다.ADVERTISEMENT관련 뉴스1"팔면 팔수록 손해"…중소 IT업체 신제품 줄줄이 취소 된 이유세계적인 범용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IT 업계의 ‘적자생존’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 라인이 쏠리면서 제때 부품을 구하지 못한 ...2실리콘밸리 돈의 흐름이 바뀌었다…앤스로픽, 역대급 자본 유치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250억달러(약 36조원)의 투자금을 유치할 전망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AI 스타트업 중 오픈AI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 투자를 유치하게 된다. 업계에선 AI 패권 경쟁이 격...3머스크, 오픈 AI·MS에 200조원 소송…올트먼 측 "지속적 괴롭힘"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200조원에 육박하는 손해배상을 요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이 전했다.머스크의 변호인단은 지난 17일 법원에 제출한 문서...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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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로고. 사진=연합뉴스오픈AI가 올 하반기 회사의 첫 번째 하드웨어 기기로 AI 이어폰을 출시한다. 세계 최대 IT 기기 회사인 애플은 ‘AI 핀’ 개발에 착수하면서 스마트폰·스마트 워치를 뛰어넘는 고도화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 레하네 오픈AI 최고 글로벌 정책 책임자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해 “올해 하반기 첫번째 하드웨어 기기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오픈AI가 AI 이어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의 코드명은 ‘스위트 피(Sweet Pea)’다. 기존 이어폰과는 다른 디자인을 갖추면서 음성 인식·AI 연산 기능까지 구현할 것으로 예측된다.외신에서는 오픈AI는 출시 첫 해에 4000만~5000대의 기기를 출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대만 폭스콘, 중국 럭스셰어와 하드웨어 제조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오픈AI는 2022년 생성형 AI인 챗GPT를 출시하며 세계 AI 서비스의 판도를 바꾼 회사다. 챗GPT 주간 사용자 수는 약 10억 명에 달한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다른 IT 기기 회사가 만든 스마트폰·태블릿 PC 등으로 이용한다. 오픈AI는 이어폰 출시 이후 다양한 웨어러블 IT 기기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AI 서비스와 하드웨어를 결합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세계적인 스마트폰 회사인 애플은 원형 모양의 AI 핀을 개발하고 있다. 애플은 이 핀에 스피커, 마이크,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카메라 2개를 통해 사용자 주변 환경을 촬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애플은 내년에 AI 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초기 생산 물량으로 2000만 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강해령 기자/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hr.kang@hankyung.com
오픈AI 로고. 사진=연합뉴스오픈AI가 올 하반기 회사의 첫 번째 하드웨어 기기로 AI 이어폰을 출시한다. 세계 최대 IT 기기 회사인 애플은 ‘AI 핀’ 개발에 착수하면서 스마트폰·스마트 워치를 뛰어넘는 고도화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 레하네 오픈AI 최고 글로벌 정책 책임자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해 “올해 하반기 첫번째 하드웨어 기기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오픈AI가 AI 이어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의 코드명은 ‘스위트 피(Sweet Pea)’다. 기존 이어폰과는 다른 디자인을 갖추면서 음성 인식·AI 연산 기능까지 구현할 것으로 예측된다.외신에서는 오픈AI는 출시 첫 해에 4000만~5000대의 기기를 출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대만 폭스콘, 중국 럭스셰어와 하드웨어 제조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오픈AI는 2022년 생성형 AI인 챗GPT를 출시하며 세계 AI 서비스의 판도를 바꾼 회사다. 챗GPT 주간 사용자 수는 약 10억 명에 달한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다른 IT 기기 회사가 만든 스마트폰·태블릿 PC 등으로 이용한다. 오픈AI는 이어폰 출시 이후 다양한 웨어러블 IT 기기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AI 서비스와 하드웨어를 결합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세계적인 스마트폰 회사인 애플은 원형 모양의 AI 핀을 개발하고 있다. 애플은 이 핀에 스피커, 마이크,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카메라 2개를 통해 사용자 주변 환경을 촬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애플은 내년에 AI 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초기 생산 물량으로 2000만 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강해령 기자/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hr.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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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엽 특파원구독하기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김인엽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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