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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여자 빙속 1000m 9위 새 역사…한국 첫 ‘톱 10’ 진입

이나현, 여자 빙속 1000m 9위 새 역사…한국 첫 ‘톱 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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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수기자수정2026-02-10 04:31등록2026-02-10 03:45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이나현이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준비는 끝났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신성 이나현(21·한국체대)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1000m에서 ‘톱 10’의 벽을 깼다. 새 역사를 쓴 이나현은 주종목 500m에서 메달 도전에 나선다.이나현은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5초76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김민선(27·의정부시청)은 1분16초24의 기록으로 18위에 올랐다.메달은 물론 자신의 최고 기록(1분13초92)에 못 미치는 성적이지만, 애초 목표는 달성했다. 이나현은 이번 대회 1000m 종목에서는 ‘톱 10’을 목표로 삼았다. 이나현은 초반 200m를 전체 9위인 17초90으로 통과했고, 600m는 10위 기록인 45초49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광고이나현은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나 “‘톱 10’ 진입을 목표로 생각했는데 다행히 9위를 해서 뿌듯하다. 완벽한 레이스는 아니었지만 제 모든 것을 쏟아부은 경기는 맞는 것 같다”며 “남은 500m를 잘 준비하면 메달을 목표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작이 나쁘지 않다. 기분좋게 500m에 초점을 맞춰, 집중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김민선이 10일(한국시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김민선은 역시 주종목이 500m인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경기였다. 김민선은 초반 200m까지 전체 5위인 17초83으로 통과했고, 600m도 9위인 45초33을 기록했다. 이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18위로 경기를 마감했다.광고광고김민선은 “레이스 목표는 200m와 600m에서 좋은 기록을 내는 것이엇는데, 초반 600m까지 긍정적인 경기를 보였다고 생각한다. 주종목인 500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다”며 “항상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500m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오늘 1000m 경기는 500m를 위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대회 첫 레이스를 마친 이나현과 김민선은 16일 새벽 1시3분 주종목인 여자 500m에서 포디움에 도전한다.광고네덜란드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우승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연합뉴스이날 경기에선 네덜란드 선수들이 올림픽 신기록을 잇달아 경신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네덜란드 펨케 콕이 1분12초59로 올림픽 신기록을 먼저 세웠으나, 곧바로 팀 동료 유타 레이르담이 1분12초31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두 사람의 메달 색이 바뀌었다. 레이르담이 금메달, 펨케 콕이 은메달을 차지했고, 동메달은 1분13초95를 기록한 일본 다카기 미호에게 돌아갔다.밀라노/손현수 기자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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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이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준비는 끝났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신성 이나현(21·한국체대)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1000m에서 ‘톱 10’의 벽을 깼다. 새 역사를 쓴 이나현은 주종목 500m에서 메달 도전에 나선다.

이나현은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5초76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김민선(27·의정부시청)은 1분16초24의 기록으로 18위에 올랐다.

메달은 물론 자신의 최고 기록(1분13초92)에 못 미치는 성적이지만, 애초 목표는 달성했다. 이나현은 이번 대회 1000m 종목에서는 ‘톱 10’을 목표로 삼았다. 이나현은 초반 200m를 전체 9위인 17초90으로 통과했고, 600m는 10위 기록인 45초49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나현은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나 “‘톱 10’ 진입을 목표로 생각했는데 다행히 9위를 해서 뿌듯하다. 완벽한 레이스는 아니었지만 제 모든 것을 쏟아부은 경기는 맞는 것 같다”며 “남은 500m를 잘 준비하면 메달을 목표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작이 나쁘지 않다. 기분좋게 500m에 초점을 맞춰, 집중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선이 10일(한국시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선은 역시 주종목이 500m인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경기였다. 김민선은 초반 200m까지 전체 5위인 17초83으로 통과했고, 600m도 9위인 45초33을 기록했다. 이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18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김민선은 “레이스 목표는 200m와 600m에서 좋은 기록을 내는 것이엇는데, 초반 600m까지 긍정적인 경기를 보였다고 생각한다. 주종목인 500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다”며 “항상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500m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오늘 1000m 경기는 500m를 위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대회 첫 레이스를 마친 이나현과 김민선은 16일 새벽 1시3분 주종목인 여자 500m에서 포디움에 도전한다.

네덜란드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우승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경기에선 네덜란드 선수들이 올림픽 신기록을 잇달아 경신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네덜란드 펨케 콕이 1분12초59로 올림픽 신기록을 먼저 세웠으나, 곧바로 팀 동료 유타 레이르담이 1분12초31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두 사람의 메달 색이 바뀌었다. 레이르담이 금메달, 펨케 콕이 은메달을 차지했고, 동메달은 1분13초95를 기록한 일본 다카기 미호에게 돌아갔다.

밀라노/손현수 기자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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