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임진영,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서 생애 첫 우승
김양희기자수정2026-03-15 17:38등록2026-03-15 17:38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임진영. KLPGA 제공광고임진영(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투어 통산 91번째 출전만이다.임진영은 14일 타이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609야드)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로 7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섰다. 프로 동기인 이예원(14언더파 274타)과는 한 타 차이가 났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임진영은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며 2023년에 시드를 잃었다가 2024년 정규 투어에 복귀했다. 지난해에는 최고 성적이 2위였고, 상금 순위는 41위(2억9400만원)였다.광고임진영은 경기 뒤 방송과 인터뷰에서 “코스 안에서는 선두인 것도 몰랐다. 샷이면 샷, 퍼터면 퍼터, 부분적으로만 집중해서 긴장하지도 않았다”면서 “우승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고 했다. 그는 이어 “타이에 혼자 와 있는데 엄마, 아빠,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지금 행복할 것 같다. 엄마, 아빠 진심으로 사랑해”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시즌 2승을 목표로 했는데 첫 승을 했으니까 잘했던 것을 기점으로 남은 대회도 이것을 기반으로 잘해내고 싶다”고 했다.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는 공동 37위(4언더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김양희 기자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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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 KLPGA 제공
임진영(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투어 통산 91번째 출전만이다.
임진영은 14일 타이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609야드)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로 7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섰다. 프로 동기인 이예원(14언더파 274타)과는 한 타 차이가 났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
임진영은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며 2023년에 시드를 잃었다가 2024년 정규 투어에 복귀했다. 지난해에는 최고 성적이 2위였고, 상금 순위는 41위(2억9400만원)였다.
임진영은 경기 뒤 방송과 인터뷰에서 “코스 안에서는 선두인 것도 몰랐다. 샷이면 샷, 퍼터면 퍼터, 부분적으로만 집중해서 긴장하지도 않았다”면서 “우승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고 했다. 그는 이어 “타이에 혼자 와 있는데 엄마, 아빠,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지금 행복할 것 같다. 엄마, 아빠 진심으로 사랑해”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시즌 2승을 목표로 했는데 첫 승을 했으니까 잘했던 것을 기점으로 남은 대회도 이것을 기반으로 잘해내고 싶다”고 했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는 공동 37위(4언더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
김양희 기자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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