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수출, 상담 9,500만 달러 다음은…연말 물류·판로에서 갈리는 조건
경제 · 농식품 수출 상담 이후의 K-푸드 수출 연말 물류와 판로에서 갈리는 조건 수출 식품의 포장과 온도 관리를 표현한 AI 상징 이미지. 실제 제품·선적 현장이 아닙니다. 시알 파리의 상담액과 실제 수출은 다릅니다. 최근 박람회 결과와 하반기 K-푸드 전략을 포도·딸기·가공식품의 물류·판로 조건으로 풀어봅니다. NEWJIN MEDIA · 2026-10-30 공개된 정부·EU 원자료를 분석해 AI의 도움으로 작성했습니다. 현장 취재나 관계자 인터뷰는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사진은 별도 시점을 밝힌 자료사진입니다. 01 파리에서 나온 9,500만 달러, 무엇을 센 숫자인가 농림축산식품부가 10월 27일 발표한 시알 파리 참가 결과에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숫자는 수출상담 1,899건, 상담액 9,500만 달러다. 여기에 업무협약과 현장 계약을 합한 45건, 1,500만 달러가 별도로 제시됐다. 상담 과정에서 논의한 사업 규모와 문서로 남긴 협력·거래 규모를 각각 집계한 것이다. 이 숫자들을 곧바로 한국에서 출발해 해외에 판매된 수출액으로 읽으면 박람회가 만들어 낸 기회와 실제 상품 이동을 혼동하게 된다. 올해 행사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렸고, 농식품부는 수출기업 78개사와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전체 박람회에는 130개국 8,000개 기업이 참가했고 식품업계 관계자 29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한국관의 실적은 이 전체 행사 안에서 얻은 상담과 협약의 결과다. 관람객 전체를 한국 식품의 구매자로 계산하거나 한국관 기업이 모두 같은 성과를 냈다고 해석할 근거는 없다. 특히 1,500만 달러에는 업무협약과 현장 계약이 함께 들어 있다. 발표는 두 종류를 분리한 금액이나 개별 계약의 납기, 결제, 취소 조건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따라서 상담액과 계약액을 더해 1억1,000만 달러의 수출이 확정됐다고 할 수 없고, 두 집계의 비율을 계약 전환율로 제시할 수도 없다. 거래 단계와 모집단이 ...